커뮤니티

community

FAQ

HOME 커뮤니티 FAQ

  • 치약은 국내에서 의약외품으로 분리되어 국내에 해외제조 제품을 수입할 시에는 식약청에 등록,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모든 제품은 수입 신고 시 국내에 반입되자 마자 식약청이 지정한 품질 검사기관에서 성분 안전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아기전용 치약은 제품성분이 구강을 통하여 아기의 몸에 흡수되어 아기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식약청이나 그 관련기관이 까다로운 제품 인증 및 품질 관리 규격을 정해 놓고 있습니다.

    시중에 이러한 안전 검사를 받지 아니하고 ‘구매대행’이라는 방식으로 유통되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의약외품의 구매대행은 불법입니다.
    독일 덴티녹스 본사에서도 한국 내 구매대행이나 보따리상 등의 유통방식으로 형성된 grey market을 적극적으로 막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독일본사에서 제조되지 않은 소위 짝퉁 제품의 유통으로 브랜드만 보고 불법 제품을 사용하시다가 자칫 소비자분들과 아기에게 해를 끼치고, 그에 따른 브랜드 이미지의 하락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식약청에 등록된 정해진 수입처와 판매처를 통해서 유통제품만이 정식 제품입니다.
    따라서 저희가 판매하지 않는 덴티녹스 제품이 타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된다면 그 제품들은 불법 유통 제품들입니다.

  • 치약의 유통기한은 제조일 이후 3년입니다. 개봉 후에는 제품에 방부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사용하십시오.

  • RDA는 Radioactive Dentin Abrasion의 약자로 치약성분에 따른 치아의 상아질 마모도를 나타내는 표기법입니다.

    30~150까지 있는데 낮으면 낮을 수록 좋습니다.
    중간수치는 70~80 정도이며, 100 이상의 마모도 수치는 아주 높은 수치입니다.
    성인에게는 50~70 정도, 어린이에게는 30~50 정도가 좋습니다.

    (국내에서도 2011년 10월 30일 연합뉴스를 통해서 국내 치약들의 마모도 수치가 소비자 시민모임이 공정거래위원회 상품비교정보 생산지원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2개월간 시중에 판매되는 치약 제품 6개의 대상으로 치아의 상아질 마모도를 검사해 발표되었습니다.)

  • 독일 외코테스트는 1985년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서 설립된 소비재 품질 실사기관이자 220만 독자층을 가진 외코의 발행사 입니다.

    외코가 개발해 낸 과학적인 제품 테스트 방법과 결과는 법원의 증거로 채택될 만큼 공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일 국민의 약 70%가 상품 구매시 외코 테스트의 평가 결과를 참고할 정도로 신뢰 있는 테스트입니다.

    외코 테스트에 의뢰를 받은 기관은 책임을 지고 그 제품들에 대한 평가를 하여 그 평가는 외코와 그 기관의 이름으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인정을 받게 됩니다.

  • 불소이용법은 치아 우식 예방법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적정수준의 불소는 치아우식증을 예방하나, 치아발생시기에 과량 섭취한 불소는 치아 표면에 백색의 반점이 나타나거나 황색 또는 갈색의 색소가 불규칙하게 착색되는 치아불소증을 야기합니다.

    그래서 치아발생 시기에 놓인 유아가 과량의 불소를 섭취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의 치아가 불투명한 백색으로 변하면 즉시 치과에 가서 적절한 예방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불소치약은 우수한 치아우식 예방효과가 인정되어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는데, 유아에서 치약을 통한 불소섭취 비율이 높다는 보고들로 인해 불소과량섭취의 주요 공급원으로 주목 받고 있기도 합니다.

    치약에서 기인한 유아의 불소섭취량은 사용하는 치약의 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즉 유아에서는 많은 양의 치약을 사용할수록 많은 양의 불소를 섭취하게 되고, 치약에 기인한 불소섭취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은 양의
    치약을 사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불소성분이 치아의 내산성을 높여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나, 어린이용 치약의 경우 불소함량 (ppm)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하셔야 합니다. 현재 보건복지부에서는 치약제의 불소함량을 1,000ppm 이하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를 초과하는 경우 의약외품이 아닌 의약품 허가대상으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 천연 소재인 자일리톨이 발견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100년도 더 된 꽤 오래 전입니다.
    1970년대 초반 자일리톨의 치의학적인 효능이 검증되면서 1975년에 자일리톨을 이용한 추잉껌이 핀란드에서 처음으로 판매되었습니다. 자일리톨은 주로 채소나 과일에 함유되어 있는데 주로 핀란드산 자작나무에서 추출하는 까닭에 ‘자작나무 설탕’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자일리톨이 충치를 예방하는 것은 특유의 5탄당 구조 덕분입니다.
    충치는 충치원인균 뮤탄스균이 음식무에 들어 있는 포도당이나 과당을 먹고 배출하는 젖산이 치아 표면을 부식시켜 발생합니다. 뮤탄스균은 6탄당은 쉽게 분해하는 반면 5탄당인 자일리톨은 분해하지 못합니다.
    분해하지 못해 젖산을 발생시키지 못하고, 영양소를 섭취하지 못한 뮤탄소균은 결국 치아표면에서 떨어져 나갑니다. 자일리톨을 섭취하면 충치원인인 뮤탄소균의 수를 감소시켜 충치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자일리톨은 침 분비를 촉진하는 기능까지 지녀 유익한 균으로 분류되는 연쇄상구균이나 유산균 등 정상적인 구강 내 미생물 수는 감소시키지 않아 충치 예방뿐만 아니라 구강 건강에 매우 효과적인 소재입니다.

    탁월한 충치 예방 효과를 자랑하는 자일리톨은 설탕과 비슷한 당도를 지녀 다른 감미료들과 더욱 차별화됩니다.

  • 저희 홈페이지 치아상식을 클릭하시어 자세한 사항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 저희 덴티녹스의 네네덴트 치약제품에는 방부제가 일절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먼저 제조사인 덴티녹스 본사에서 수출 전 품질 검사를 진행하고 국내에서는 제품이 비행기에서 내리자 마자 식약청이 지정한 품질 검사기관에서 성분 안전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 보고서는 서류화 되어 제품의 성분 및 품질 데이터로 관리됩니다.

  • 48개월 전의 아동은 치약을 삼킬 수도 있으므로 불소가 함유되지 않은 치약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48개월 이후부터는 부모나 교사가 시범을 보인 후 소량의 불소가 함유된 치약을 허용합니다.